똥차 가고 또 똥차 오는 이유 똥차 가면 벤츠 오는 거 아님!
전 연애에서 상처를 잔뜩 받고 “다시는 똥차 안 만난다!” 다짐했는데, 몇 달 지나서 새로운 사람을 만났더니... 또 똥차!
왜 자꾸 나한테만 이런 일이 생길까요? 정말 운이 나빠서일까요? 아니면 내가 똥차만 콜하는 걸까요?
오늘은 똥차 가고 또 똥차 오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1. 똥차 간 자리, 왜 벤츠가 못 오는 걸까?
- 똥차 갔으니 이제는 벤츠 올 일만 남았어~
말은 쉽죠. 근데 현실은요? 그 자리에 번호판만 살짝 바뀐 새똥차가 또 와요. 이건 단순한 우연이 아닙니다.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익숙한 감정을 반복하는 성향이 있어요.
특히 어린 시절부터 자존감이 낮거나, 사랑받는 방법을 건강하게 배우지 못했다면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에게 끌리게 돼요.
왜냐하면, 그 감정이 익숙하거든요. 불안하고 긴장되고, 마음 졸이는 감정이 익숙하면, 안전하다고 착각합니다.
결국, 벤츠 같은 사람은 낯설어서 불안해요.
“왜 이렇게 착하지? 이 사람 이상한 거 아니야?” 하면서 괜히 밀어내고요, 그 반면 똥차는 어쩐지 정든다 싶어서 마음이 자꾸 가죠.
2. 나도 모르게 똥차 끌어당기는 나쁜 연애 습관
벤츠는 잘 오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벤츠를 태울 준비가 안 돼 있기 때문이에요. 다음 항목에 체크 한 번 해보실래요?
- 너무 빨리 정 주는 편이다.
- 연락 없으면 불안해 미쳐버릴 것 같다.
- 상대가 나를 힘들게 할수록 더 끌린다.
- 착하고 안정적인 사람은 재미없다.
- 사랑받기보다 내가 주는 사랑에 익숙하다.
위 중 세 개 이상 해당된다면 지금 내 안에 있는 사랑의 기준이 조금 흔들려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좋은 사람과의 관계는 안전함에서 시작되거든요.
그런데 내 기준이 불안정한 사람에게 맞춰져 있으면, 안정적인 사람은 지루하게 느껴지고, 똥차는 자극적으로 느껴져요.
3. 벤츠는 조건이 아니라 내가 끌어당기는 에너지
사실 벤츠는 외모나 직업, 돈으로 정의되는 게 아닙니다. 정말 중요한 건 나를 존중하고, 함께 성장할 준비가 된 사람이죠.
그런 사람을 만나려면 먼저 내가 나를 존중하고, 사랑할 수 있어야 해요. 자기애가 부족한 상태에서는, 누가 나를 사랑해도 받아들이기 어려워요.
➦ 자기애 결핍은
- 끊임없이 상대를 의심하게 만들고
- 과도한 집착을 낳고
- “왜 나만 사랑 안 받아?”라는 마음을 키웁니다.
자존감을 올리고, 나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법을 배운다면 진짜 벤츠는 찾아오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내 옆에 멈춰 설 거예요.
4. 진짜 벤츠가 오는 법 세 가지 마음 습관
이렇게 해 보세요!
❶ 첫째, 급하게 사랑하지 마세요.
시간은 진심을 걸러주는 유일한 필터예요. 빨리 친해지고, 빨리 설레고, 빨리 확신 하는 건 상처도 빨리 들어오는 지름길입니다.❷ 둘째, 나를 먼저 챙기세요.
좋은 연애는 내가 나를 사랑하는 상태에서 시작됩니다.내가 행복한 사람이어야 행복을 나눌 수 있어요. 불행한 상태에서 사랑을 시작하면, 서로를 갉아먹게 됩니다.
❸ 셋째, 패턴을 인식하세요.
이번에도 비슷한 스타일의 사람이 끌린다면, 잠깐! 브레이크! 감정은 진짜지만, 패턴은 바뀌어야 합니다.마무리하며...
똥차는 지나간 인연이 아니라, 내가 그때 선택했던 결과입니다. 그리고 벤츠도, 운이 아니라 내가 어떤 사랑의 기준을 세우느냐에 따라 달라져요. 이젠 진짜 벤츠 탈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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