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 망하는 사람 특징 말실수 심리학
TV 방송, 개인 방송, 유튜브, SNS 등에서 뱉은 말 한마디가 실시간으로 퍼지고 기록으로 영원히 박제되는 시대입니다.
말조심하지 않고 생각 없이 뱉은 말은 평생 꼬리표처럼 따라붙고 언제든지 나를 무너뜨리는 강력한 파괴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현실감각을 잃은 말로 스스로를 망하게 하는 사람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말로 망하는 사람 특징
왜 말로 망할까? 욕먹을 짓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공감 결핍형, “내가 옳고, 세상은 예민해졌다?”
이런 사람들은 타인의 감정을 이해할 능력이 없거나, 이해할 의지가 없어요. 상대방이 상처를 받든 말든, 자기 생각만 내뱉고 사라지죠.
이런 유형은...
- ‘공감 무능력자’입니다.
- 공감이 결여된 말은 혐오를 낳고
- 혐오는 차별로 이어집니다.
그 결과, 무의식 중에 차별, 편견, 왜곡된 인식을 쏟아내고는 “농담이었다”고 빠져나가려 하죠.
그건 농담이 아니라 무례고, 폭력입니다.
💨 시대 착오형, “내가 살아온 시대가 기준이다”
한물간 사고방식을 계속 붙잡고 있는 사람들이 있어요. 지금이 1990년대도 아니고, 성인지 감수성은 선택이 아닌 기본 자질입니다.
- “나 때는 말이야...”
젠더 감수성 없는 발언, 직장 내 성희롱을 정당화하는 농담, 다 이런 잘못된 ‘낡은 언어습관’에서 나옵니다.
이제는 무지한 것도 죄예요.
💨 자기 도취형, “내 말엔 권위가 있다”
착각 유명인, 지위가 높은 사람일수록 오히려 말에 책임을 10배 더 져야 합니다.
그런데 자기 입에서 나오는 말은 다 ‘진리’인 줄 아는 사람들 많아요. 비판하면 “왜 이렇게 예민하냐” “내가 뭘 잘못했냐”며 되레 화를 내죠.
- 이건 권력형 언어폭력입니다.
본인만 모를 뿐, 듣는 사람은 이미 정떨어지고 있어요.
지위가 높을수록 말은 조심해야 합니다. 권력이 크면 책임도 커야죠. 그게 공인이자 리더의 기본입니다.
💨 자극 중독형, “말 한방으로 관심 받고 싶어”
의도적으로 튀고 싶어서, 화제의 중심에 서고 싶어서, ‘문제성 발언’을 일부러 던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건 미디어 플레이가 아니라 사회적 기생입니다. 논란을 양분 삼아 유명세를 얻는 전략이라면, 그건 자기 브랜드를 쓰레기통에 넣는 일이에요.
우리는 이제 가짜 이슈, 불쾌한 발언, 자극성 멘트에 더 이상 관대하지 않습니다.
- 우린 똑똑해졌고
- 당신의 전략은 이제 구립니다.
마무리하며...
말은 결국 그 사람의 인격, 감정, 가치관이 드러나는 통로입니다.요즘처럼 말 한마디에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시대, ‘말조심’은 선택이 아니라 생존 기술이라는 것, 잊지 마세요!
말은 나의 얼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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