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적으로 말하는 사람 특징 7가지

세상엔 참 다양한 사람들이 많죠. 그중에서도 진짜 피곤한 유형, 바로 ‘부정적으로 말하는 사람들’인데요.

뭔 얘기만 하면 “근데~”, “그게 되겠어?”, “잘해봐~” 같은 말부터 튀어나오는 사람들... 공감은 커녕 에너지까지 뺏어가는 감정 빨대들...

오늘은 부정적으로 말하는 사람의 심리를 파헤쳐 볼게요!

매사 부정적으로 말하는 사람들은 뭐든지 “문제점부터” 보려는 경향이 있어요. 그런 사람들에게서 자주 나타나는 특징 7가지를 소개할게요.

→ 긍정적으로 보일 듯하다가 결국 부정으로 마무리. 희망고문 스타일.

→ 무슨 일이든 “내가 이렇게 된 건 다 ○○ 때문이야.” 누군가를 탓해야 속이 시원한 타입.

→ 시작 전부터 포기하는 스타일. 말보다 먼저 무너지는 멘탈.

→ 누가 성공했다 하면 “운 좋았겠지”, “백 다 있겠지”. 칭찬은 죽어도 못 함.

→ “나는 원래 안 돼”, “난 그런 사람 아니야.” 스스로의 한계를 굳게 믿는 사람.

→ “힘들어”, “짜증나”, “안돼”, “못해”, “어렵다”. 이 다섯 마디로 대화 끝.

→ “맞긴 한데~”로 시작되는 회피. 고치려는 의지는 0%.

매사에 부정적으로 말하는 사람들... 그 심리적인 이유, 알려드릴게요.

→ 부정적으로 말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자존감이 엄청 낮아요!” 애초에 자기 자신을 믿지 못하니까 뭐든 회의적으로 보는 거죠.

→ 부정적으로 말하는 사람들 중 상당수가 “관심받고 싶어서” 부정적으로 말하기도 해요. 이렇게라도 관심 끌려는 거죠! 자기 존재를 어필도 하고...

→ 어릴 때부터 부모나 친구들이 부정적인 말을 많이 하면 자연스럽게 “학습”해요. 말은 습관이고, 습관은 곧 성격이 되죠.

결국 이렇게 됩니다.

→ 말을 듣기만 해도 피로감이 몰려옴. 마치 방전된 기분.

→ “나만 이상한 건가?”라는 생각이 들게 만듦. 또는 나도 부정적으로 말하게 됨.

→ 자꾸만 거리를 두고 싶어짐. 그 사람의 연락만 와도 긴장되고 머리 아파짐.

부정적으로 말하는 사람은 단순히 말투의 문제가 아니라, 삶을 바라보는 시선 전체가 부정적인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공감 대신 거리 두기가 최고의 방법! 그런데 부정적으로 말하는 사람이 ‘가족’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