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섬기라고 했지 사기꾼 목사를 섬기라고는 하지 않았다 종교 심리학
우리가 하나님을 믿겠다고 교회 문을 두드린 거지, 사기꾼 목사 지갑과 성욕 채워주려고 들어간 건 아니잖아요?
그런데 요즘 세상, 진짜 하나님보다 목사를 더 신처럼 떠받드는 교회, 사이비 집단들이 넘쳐납니다.
그 결과가 뭔지 아세요? 가족이 찢어지고, 통장 잔고가 증발하고, 성폭력 당하고, 인생이 송두리째 흔들린다는 겁니다.
1. 사기꾼 목사의 치밀한 전략
사기꾼 목사는 절대 대놓고 “저 사이비예요” 하고 다가오지 않습니다.- 진로 상담
- 심리 상담
- 취업 스터디
- 독서 모임
- 봉사 모임
등... 이런 걸로 위장해서 젊은 대학생, 사회 초년생, 육아에 지친 엄마, 직장에서 스트레스받는 아빠들한테 접근합니다. 그다음은 뻔합니다.
- 너 힘들지? 내가 위로해 줄게.
하면서 달콤하게 파고들고, ‘가스라이팅’으로 정신을 옥죄어버립니다. 어느 순간 가족과 사회는 ‘사탄’이 되고, 목사는 ‘구원자’가 되는 거죠.
듣기만 해도 소름 끼치지 않습니까?
2. 신앙을 빌미로 한 강탈
정상적인 종교라면 하나님과의 관계를 강조해야 합니다. 그런데 사기꾼 목사는 정작 자신을 신격화하는 ‘교주’를 더 강조합니다.
- 내가 약속된 구원자다.
- 헌금이 곧 믿음이다.
결국 그들의 목적은 신앙이 아니라 돈과 권력입니다.
십일조, 건축 헌금, 각종 회비로 신도들의 지갑을 털고, 삶 전체를 사기꾼 목사 자신에게 바치도록 만듭니다.
실제 피해자들의 증언은 더 끔찍합니다.
- 엄마가 가족을 악마라 부른다.
- 부모님과 인연 끊었다.
- 성폭력 당했다.
등같은 끔찍한 이야기들도 쏟아집니다. 이건 신앙이 아니라 인생 도둑질입니다.
신앙은 자유지만, 그 자유를 이용해 남의 인생을 갈아 넣는 건 절대 용납될 수 없는 범죄입니다.
마무리하며...
성경책은 하나님을 섬기라고 했지, 절대 사기꾼 목사를 섬기라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진리를 가장한 거짓은 결국 당신의 영혼을 노립니다. 눈 크게 뜨고 구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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