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배우자 빚과 돈 쓰는 습관 반드시 확인하고 결혼해라

예비 배우자 빚과 돈 쓰는 습관 반드시 확인하고 결혼해라


결혼 준비하시면서
예식장만 알아보고 계시죠?


예비 배우자 빚 명세서랑 통장 내역 안 까보면 여러분 인생 진짜 나락 갈 수 있거든요. 평생 독박 벌이하며 배우자 빚 갚아주기 싫다면, 지금 당장 이 글부터 꼼꼼히 읽어보세요!

예비 배우자

1. 연봉 1억? 돈 쓰는 습관 개차반이면 끝입니다

보통 결혼 상대를 고를 때 "우리 오빠 연봉이 7천이야", "내 여친은 공기업 다녀" 이런 타이틀에 속아 넘어가는 분들 진짜 많거든요?

근데 여러분, 연봉 높으면 뭐하나요. 한 달에 500만 원 벌어서 600만 원 쓰는 사람이면 그냥 고급진 거지잖아요.

반대로 한 달에 300만 원을 벌어도 200만 원을 악착같이 모으는 사람이 결혼 상대로는 훨씬 낫다는 겁니다.


제 주변에도 남편 직장 빵빵하다고 자랑하다가, 결혼하고 보니 남편이 욜로족이라 모아둔 돈은커녕 차 할부금만 4천만 원 남은 거 알고 멘붕 온 케이스 진짜 많더라고요.

돈 버는 능력보다 돈을 어떻게 쓰느냐가 결혼 생활의 퀄리티를 결정짓습니다.

골프

예비 배우자가 평소에 외제차, 명품, 오마카세, 골프 등 남들 하는 건 다 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라면? 그 화려한 생활비, 결혼하는 순간 다 여러분이 같이 갚아야 할 청구서로 날아온다는 거 절대 잊지 마세요.

할부와 리볼빙의 늪에 빠진 그 사람

특히 무서운 게 신용카드 할부랑 리볼빙입니다. 지갑엔 돈이 없는데 한 달에 한 번씩 "나를 위한 선물"이랍시고 무이자 할부 긁는 습관, 그거 불치병이거든요.

상대방 카드 명세서 슬쩍 봤을 때 리볼빙(일부 결제금액 이월 약정)이 찍혀 있다? 당장 도망치세요. 이건 자기 분수 밖의 소비를 밥 먹듯이 하고 있다는 빼박 증거랍니다.

명품, 유흥... 연봉보다 무서운 충동 소비

스트레스받는다고 갑자기 명품, 호캉스 결제하고, 친구들 만나서 술값 골든벨 울리는 분들 있죠?

연애할 때는 멋있어 보일지 몰라도, 결혼하면 그게 다 우리 집 기둥 뽑아먹는 짓거리거든요.

충동소비가 심한 사람은 경제관념 자체가 아예 세팅이 안 된 겁니다. 결혼이라는 현실 게임에서 이런 파티원은 제일 먼저 강퇴하셔야 해요.

2. 결혼 전 반드시 멱살 잡고 확인해야 할 빚 체크리스트

자, 그럼 도대체 뭘 어떻게 확인해야 하느냐! 그냥 "너 빚 있어?"라고 물어보면 "응 나 빚 1억 있어"라고 순순히 말할 바보는 없잖아요.

아래 상황을 머릿속에 저장해 두셨다가 하나씩 무조건 크로스 체크하셔야 합니다.

  • 신용 대출 / 마이너스 통장 확인 안 하면? 신혼집 전세금 쪼개서 배우자 마통 갚아준다.
  • 차량 할부금 / 학자금 대출 확인 안 하면? 매달 월급 들어오자마자 캐피탈에서 반토막 가져간다.
  • 본가/처가 정기 지원금 확인 안 하면? 우리 애기 기저귀값 아껴서 시댁/처가 생활비 보낸다.
  • 코인 / 주식 빚 (영끌) 확인 안 하면? 하루아침에 한강뷰가 아니라 진짜 한강 가게 된다.

숨겨진 대출과 마이너스 통장

가장 흔하게 숨기는 게 마이너스 통장입니다. 마통은 통장 잔고가 0원이 아니라 -3,000만 원 이렇게 찍혀 있는 거잖아요.

주식

겉보기엔 멀쩡하게 직장 잘 다니는 것 같아도 까보면 영끌해서 코인 물려있거나 주식으로 날린 마통 안고 있는 분들 수두룩합니다.

서로 결혼 이야기 구체적으로 오갈 때, 반드시 날 잡고 토스나 뱅크샐러드 같은 앱 켜서 신용조회 화면 서로 시원하게 까보셔야 해요. 여기서 핑계 대고 회피한다? 100% 구린 구석이 있는 겁니다.

밑빠진 독, 가족 지원금(부모님 용돈)

이거 진짜 생각보다 파혼 사유 1위로 꼽히는 엄청난 뇌관이거든요.

흔히 말하는 K-장녀, K-장남 병에 걸려서 매달 부모님 생활비로 50만 원, 100만 원씩 꼬박꼬박 보내거나 툭하면 동생 대학 등록금 내주는 분들 있습니다.

효도? 좋죠. 근데 그건 자기 혼자 살 때나 아름다운 거고요. 결혼해서 우리 가정 꾸리기 빠듯한데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식으로 계속 돈이 새어나가면, 결국 그 부담은 죄 없는 여러분이 떠안게 됩니다.

이거 결혼 전에 확실히 선 긋지 않으면 평생 부부싸움 예약입니다.

3. 결혼 후 재산 관리는? 미리 안 정하면 무조건 싸운다

빚 없는 거 확인했다고 끝이 아닙니다. "우리 결혼하면 돈 관리는 어떻게 할 거야?" 이 질문 던졌을 때 상대방 입에서 나오는 대답을 잘 들어보세요.

내 돈은 내 돈이고
네 돈은 네 돈이지.
생활비만 반반씩 내자~


이런 소리 하면 진짜 꿀밤 한 대 쥐어박으셔야 해요. 부부가 뭡니까? 경제 공동체잖아요. 철저하게 반반 나누는 룸메이트 마인드로는 절대 돈 못 모읍니다.

가계부

한 사람이 주도권을 잡고 엑셀로 가계부 써가며 빡세게 관리할지, 통장은 각자 두되 공동 저축액을 월급의 몇 % 로 빡세게 잡을지 구체적으로 합의하셔야 해요.

이걸 안 해두면 나중에 "내가 번 돈 내가 쓰는데 네가 뭔 상관이야!"라는 막장 드라마 대사를 라이브로 듣게 될 겁니다.

4. 자주 묻는 질문 FAQ


상대방 기분 안 상하게 빚 있는지 어떻게 물어보나요?

  • "나부터 깔게!" 작전이 최고입니다. 데이트하면서 자연스럽게 "우리 이제 결혼 준비하니까, 예산 짜려면 서로 재정 상태 투명하게 아는 게 좋잖아. 내 통장 내역이랑 신용점수부터 보여줄게 라며 분위기를 주도해 보세요.

시댁/처가에 매달 들어가는 돈, 어떻게 합의해야 할까요?

  • 양가 공평하게 맞추는 게 정답입니다. "결혼 후에는 우리 부부의 재정 자립이 우선이니까, 양가 부모님 용돈은 명절과 생신 때만 ~만 원씩 동일하게 드리자"라고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도장 쾅 찍으세요.

마무리하며...

사랑은 감정이지만, 결혼은 철저한 현실이자 비즈니스랍니다. 사랑만 믿고 돈 안 보면 뼈 빠지게 노예처럼 빚만 갚다 인생 끝납니다. 통장 까는 거 망설이는 사람과는 미련 없이 손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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