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똥 안 치우는 견주 특징 개똥 테러범 심리 완벽 정리
- 도대체 왜, 개똥 안 치우고 가는 거죠?
분명히 CCTV도 있고, 아파트 입구마다 “반려견 배설물 수거 필수” 안내문도 붙어 있는데, 왜 개똥 테러가 사라지지 않는 걸까요?
더 어이없는 건, 개똥을 안 치우는 일부 견주들은 죄책감조차 없다는 거예요. 오늘은 개똥 테러범들의 뻔뻔한 심리를 파헤쳐 볼게요.
책임감 제로
반려견과 산책을 나온다는 건, 배변까지 책임진다는 의미예요.
하지만 일부 견주들은 '설마 싸겠어?' '그냥 빨리 돌고 올 거니까'라는 무책임한 생각으로 배변 봉투조차 안 챙겨요.
그런데 싸면, 모른 척하고 휙 떠나버리는 무책임을 시전해요. 이건 사랑이 아니라 방치에 가까워요.
개는 괜찮은데, 견주가 문제죠.
타인에 대한 배려심 1도 없다
자기 개가 싸놓은 똥을 남이 밟든 말든, 어린아이가 뛰놀다 밟든 말든... 그냥 '내 일 아니니까'라는 이기적인 태도.
- 특히 아파트 화단이나, 어린이 놀이터 모래밭은 완전 개똥밭!
아파트 주민들 사이 신뢰를 깨뜨리는 전형적인 이기주의자에요! 누구보다 '공존'을 말해야 할 반려인의 자격이 있는지 진짜 의문이에요.
그냥 치우기 싫어하는 마음
개는 싸고, 견주는 그냥 모른 척? 치우는 거 귀찮아서요. 이런 식으로 자기 편한 대로만 생각하는 습관을 가지 견주들 진짜 많아요.
귀찮음을 이유로 사회적 책임을 무시하는 견주들, 이런 견주들... 솔직히 반려견보다 더 훈련이 필요해 보여요.
남들도 다 안 치우는데...
요즘은 CCTV가 여기저기 설치돼 있어서 딱 걸리면 벌금입니다. 근데 이기적인 견주들, 눈치를 슬쩍 보면서도 절대 치우지 않아요.
특히 저녁 9시 이후 개 산책시키면서 개똥 테러하고 가면서
- “남들도 다 안 치우던데?”
식의 생각. 이건 그냥 범죄 심리예요. 몰래하면 괜찮다는 인식, 진짜 무서운 겁니다.
개똥 치우는 게 창피하다는 이상한 인식
참고로 배변 봉투로 개똥 치우는 걸 부끄럽게 생각하는 견주들도 있어요.
- “남들 앞에서 손으로 개똥 집는 게 너무 싫어요”
근데요, 그거 안 치우는 게 훨씬 더 부끄러운 짓이란 건 왜 모를까요? 개똥 치우는 게 창피한 게 아니라, 안 치우는 게 인격을 보여주는 거예요.
진짜 피해자는 누구?
착하게 배변 봉투 챙겨서 산책 나오는 착한 견주들까지 "아, 저 견주도 안 치우겠지?" 이런 시선 받는 게 현실입니다.이기적이고 무책임한 견주들 때문에 모든 반려인이 욕먹는 구조, 결국 반려문화 전체에 먹칠을 하고 있다는 걸 개똥 테러범들은 몰라요.
특히 자기애성 성격장애들은 더욱더 몰라요.
마무리하며...
반려견은 귀엽고 사랑스럽지만, 그 사랑은 책임과 배려 위에 있어야 진짜예요.
개똥을 치운다는 건 단순한 행위가 아니라, 내 반려견을 존중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최소한의 예의입니다.
개를 사랑한다면, 개똥도 사랑할 줄 아는 착한 견주가 되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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