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모르게 친정에 돈 보내는 아내 내 돈 내가 주는데 왜?

남편 모르게 친정에 돈 보내는 아내 내 돈 내가 주는데 왜?


결혼 생활 3년 차
우연히 켜진 아내 폰에서
매달 100만 원씩 장모님 계좌로
꽂히고 있던 자동이체 문자를
발견했다면?


게다가 시댁엔 명절에 굴비 세트 하나 달랑 보내놓고 말이죠. 손이 덜덜 떨려서 따져 물었더니 돌아오는 대답이 가관입니다.

"내가 벌어 내 부모 주는데 네가 왜 난리야?" 와, 진짜 피가 거꾸로 솟지 않나요?

오늘 댓글 창 폭발할 각오하고, 남편 몰래 친정에 돈 퍼주는 아내들의 살벌한 현실과 그 배신감의 끝을 아주 낱낱이 까발려 드릴게요!

친정에 돈 보내는 아내

1. 내가 벌어 내가 주는데 네가 왜 난리야? 혈압 오르는 적반하장

TV 부부 상담 프로그램이나 이혼숙려캠프 같은 거 보면 진짜 댓글 창 막아놔야 할 정도로 속 터지는 사연들 많잖아요.

그중 오늘은 바로 비밀 송금입니다. 그것도 1, 20만 원이 아니라 매달 100만 원씩 3년, 4년을 남편 몰래 친정에 갖다 바친 아내들 이야기요.

계산해 보세요. 3년이면 3,600만 원, 4년이면 거의 5,000만 원 돈입니다. 중형차 한 대 값이 공중분해 된 거예요.

그런데 들통났을 때 아내들 레퍼토리가 하나같이 똑같더라고요. "우리 부모님 불쌍해서 내가 힘들게 벌어서 줬다. "내 돈 내가 주는데 왜 난리냐?" 이러면서 오히려 눈을 부릅뜨고 적반하장으로 나옵니다.

100달러

시댁엔 0원, 친정엔 매달 100만 원? 남편은 호구인가요?

더 사람 미치게 만드는 포인트가 뭔지 아시죠? 그렇게 친정 대소사는 쌈짓돈 털어서 목돈으로 턱턱 막아주면서, 시댁에는 어버이날에 용돈 20~30만 원 드리는 것도 아까워서 벌벌 떤다는 거예요.

시댁엔 0원, 친정엔 매달 100만 원. 이게 부부입니까? 남편은 자기 부모님한테 100만 원씩 효도하고 싶은 마음 없어서 참는 줄 아나요?

우리 집 대출금 갚고, 애들 학원비 보태고, 미래를 위해 남편은 뼈 빠지게 참고 아끼는데, 아내는 그 뒤에서 자기 친정 기둥뿌리 세워주고 있었던 거잖아요.

이건 그냥 남편을 경제적 호구, 돈 버는 기계로밖에 안 본 겁니다.

2. 이럴 거면 도대체 결혼은 왜 했어? 혼자 부모 모시고 살지!

남편들이 진짜 피를 토하며 억울해하는 게 이 지점이에요.

"아니, 그렇게 부모님이 애틋하고 불쌍하면 결혼을 하지 말았어야지! 평생 혼자 살면서 번 돈 다 갖다 바치고 부모님 모시고 효도하며 살지, 왜 엄한 사람 발목 잡아서 같이 시궁창으로 끌고 들어가냐고!" 이 말이 턱 끝까지 차오른다는 겁니다.

결혼이라는 건요, 원래 각자 속해 있던 원가정(부모님)에서 독립해서 우리 둘만의 새로운 성을 짓는 일이잖아요.

그런데 몸만 빠져나왔지 정신적으로나 경제적으로는 아직도 친정에 탯줄이 묶여 있는 아내들이 너무 많아요.

부부싸움

영원한 비밀은 없다, 까발려진 순간 밀려오는 피 말리는 배신감

"나중에 말하려고 했어!" 와, 진짜 소름 돋지 않나요? 세상에 비밀이 어디 있습니까. 연말정산을 하든, 대출 갈아타기를 하든, 결국 통장 까보면 100% 걸리게 되어 있거든요.

그 사실이 까발려졌을 때 남편이 느끼는 감정은 단순한 분노가 아니에요. 배신감이죠.

내가 직장에서 상사한테 욕먹어가며 야근할 때, 내 아내는 내 등 뒤에서 딴주머니를 차고 나를 속이고 있었다는 그 끔찍한 사실.

한 이불 덮고 자는 사람이 나를 3, 4년 동안 감쪽같이 기만했다는 그 공포감. 이건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 모릅니다. 머리를 망치로 한 대 세게 맞은 것처럼 눈앞이 하얘지거든요.

3. 깨진 독에 물 붓기, 한 번 날아간 부부 신뢰는 복구가 안 됩니다

결국 이 사달이 나면 끝은 둘 중 하나입니다. 사네 마네 하면서 이혼 서류에 도장 찍으러 가거나, 평생 남편 눈치 보며 죄인처럼 살거나.

방송에 나오는 것처럼 극적으로 화해하고 눈물 콧물 짜며 "앞으로 잘할게~" 하는 건 대본이거나 진짜 상위 1% 보살 남편들 얘기고요.

현실에서는요? 한 번 깨진 신뢰의 독은 절대 다시 붙지 않더라고요.

부부싸움

돈 문제가 아니라 나를 기만했다는 사실이 팩트입니다

단호하게 말씀드릴게요. 이 문제는 단순히 3, 4천만 원이라는 돈 문제가 아닙니다. 부부 공동체라는 가장 기본적인 약속을 헌신짝처럼 내다 버린 경제적 바람이나 다름없어요.

나중에 아내가 무릎 꿇고 싹싹 빌어서 어찌저찌 넘어간다고 쳐요. 그럼 평화가 찾아올까요? 천만에요. 

남편은 아내가 카톡만 몰래 해도 또 친정에 돈 보내나?, 은행 앱만 켜도 또 무슨 대출을 몰래 받으려나? 하고 평생을 의심하고 검열하게 됩니다.

이게 무슨 지옥 같은
결혼 생활입니까?


그래서 법원에서도 이렇게 부부 재산을 은닉하고 일방적으로 한쪽 부모에게만 과도하게 퍼준 행위는 혼인을 계속하기 어려운 중대한 사유(민법 제840조 제6호), 즉 명백한 이혼 사유로 인정하고 위자료까지 때려버리는 겁니다.

부부 사이의 신뢰는 유리잔과 같아서 한 번 박살 나면, 그 파편이 평생 서로를 찌르게 되거든요.

4. 많이 하는 질문 FAQ


아내가 친정에 몰래 보낸 돈, 이혼할 때 다시 다 뱉어내게 할 수 있나요?

  •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립니다! 몰래 빼돌린 돈 자체를 현금으로 100% 돌려받기는 까다롭지만, 재산분할 소송 시 그 은닉하고 유출한 금액만큼을 아내의 몫에서 차감(기여도 삭감)하는 방식으로 철저하게 불이익을 줄 수 있습니다.

아내가 끝까지 "내가 번 내 돈 내가 썼다"고 우기면 어떡하나요?

  • 법원 가면 코웃음 칠 소리입니다. 부부가 혼인 기간 중 맞벌이로 번 돈은 누구 통장에 찍히든 부부 공동재산으로 봅니다. 일방의 독단적인 거액 송금은 명백한 부부 신뢰 훼손 및 재산 탕진으로 간주되어 이혼 귀책사유가 됩니다.

저도 너무 열받아서 제 비상금 다 털어서 시댁에 몰래 보내버릴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 절대 안 됩니다! 홧김에 똑같이 행동하면 쌍방 과실로 묶여서 나중에 이혼 소송 유리한 고지를 다 뺏겨버립니다. 열받으시겠지만 우선 꾹 참으시고, 송금 내역 캡처부터 싹 다 해두신 다음 변호사부터 찾아가셔야 합니다!

마무리하며...

결혼은 자선사업이 아닙니다. 친정(처가) 부모님 불쌍한 건 알겠는데, 당신 믿고 평생을 약속한 남편(아내) 등에 칼 꽂아가면서 하는 효도가 과연 진짜 효도일까요?

내 가정부터 똑바로 세우지 못하면 결국 양쪽 다 파멸이라는 걸 제발 깨달으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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